드람멘이 2020년 노르웨이에서 최초로 30도를 넘긴 지역이 되었다.

기상청은 6월 15일 드람멘이 노르웨이 최초로 30도를 넘긴 지역임을 발표했다.

현재 노르웨이 남부지역은 열대 더위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이 열대성 기후는 점점 더 노르웨이 북쪽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오랜 기간 비가 내리지 않았고 앞으로도 강우 예정이 없어 남부 지역에 산불 주의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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