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및 14개국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Foodora에서 대량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났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비밀번호와 전화번호로 노르웨이 사용자 약 26,300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데이터보호국(datatilsynet)은 해당 사건에 대해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Foodora 본사인 독일 데이터보호국에 사고를 보고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데이터보호국은 Foodora사고과 관련해서 사용자들에게 비밀번호를 변경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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