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bon tracker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노르웨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석유산업 기업 중 탄소 배출량 정책 목표에서 Equinor는 6위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Carbon tracker는 크게 생산시설의 탄소 배출량, 고객의 탄소 배출량, 탄소 배출량 단기간 목표, 탄소 배출량 장기간 목표, 탄소 배출량 최종 목표 등을 나누어 평가를 내렸다.

총 9개 회사가 평가 되었으며 3개 회사씩 우수, 보통, 미흡 3개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우수 그룹이 3개 그룹에 속한 3개 회사는 Eni, Repsol, BP였다.

1위를 차지한 Eni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는데 최종적으로는 탄소 배출량 0을 목표로 하면서도 구체적으로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를 설정한 부분과 대주주의 동의가 있는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보통 그룹에 속한 3개 회사는 Shell, Total, Equinor였다.

Equinor는 자체 탄소 배출량 정책 부분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은 반면, 고객에 대한 탄소 배출량 부분에서는 구체적인 목표가 없어 좋지 않은 점수를 받았다.

마지막 미흡 그룹에는 Chevron, Conoco, Exxon 3개사가 속했다.

마지막 9위를 차지한 Exxon은 탄소 배출량에 대한 최종 목표가 없었으며 단지 2023년까지 10%를 감축하겠다는 것이 전부여서 탄소 배출량 감축에 대한 전사적인 정책이 미흡하다고 판단되어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해당 보고서는 Carbon tracker 홈페이지(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 노르웨이고고(https://www.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