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Frp)는 노르웨이에 5년 이상 저주한 이민자들을 위한 무료 통역서비스를 중단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진보당의 이민정책 대변인에 따르면 최근 통역서비스에 대한 공공 부문의 지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18년에만 공공 부문에서 통역 서비스에 8억 3500만 크로네를 지출했으며 누군가는 반드시 한계선을 설정해야 한며 그것이 진보당이라고 그는 언급했다.

조사에 따르면 2017년에 총 746,000명에 대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진보당은 모든 통역서비스를 중단하자는 것이 아니며 무한히 통역비용을 지출하는 것을 막자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노르웨이에 5년 거주한 사람은 통역없이 스스로 소통이 가능한 수준의 노르웨이어를 배웠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통역비용을 지불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와 반대 의견을 가진 사좌당 (SV) 측은 이렇게 될 경우 오히려 보건, 세무, 복지 등의 분야에서 통역사가 활동하는 곳에서 오히려 업무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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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1. 저도 이 서비스 받아봤아요.
    5년이면 저도 해당되겠네요.
    노르웨이에 산지 5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말을 제대로 못하는게 저도 답답하지만…
    이해가 가기도 하고 그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