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sonic, Hydro, Equinor는 콘소시엄을 구성하여 노르웨이에 대형 배터리 공장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해당 콘소시엄은 노르웨이 커뮨들에 새 공장이 들어설 대지를 제공할 여부가 있는지 문의하는 서신을 보냈다.

관계자는 물류와 전력 공급, 노동력에 대한 접근성 등을 기초로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1차적으로는 우선 10-15개의 가능한 입지를 선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공장은 노르웨이의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냉각을 위한 전력과 냉각수가 필요하다.

또한, 약 2천 명의 숙련된 운영자와 고등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접근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원료 반입과 완성된 배터리를 유럽의 고객들에게 배송하기 좋아야 하는 조건도 있다.

10-15개의 커뮨 중 최종적으로 3곳이 최종 평가에서 최종 입지로 선정될 예정이며, 3곳의 후보는2021년 중반까지 선정될 계획이다.

공장은 2025년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 영입을 할 커뮨은 2021년 1월 21일까지 제안서를 해당 컨소시엄에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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