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지난 2003년에 개봉했던 영화 살인의 추억이 노르웨이에서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했다.
살인의 추억이 노르웨이에 소개된 것은 영화 기생충이 큰 인기를 끈 뒤, 같은 봉준호 감독과 같은 주연 배우인 송강호가 같이 나오는 영화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노르웨이 매체의 주사위점 평가는 다음과 같다.
- VG: 4점
- NRK p3: 6점
- Dagbladet: 5점
전반적으로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모든 영화 관객이 줄어든 상황이라 흥행은 미지수이다.
살인의 추억은 전국의 모든 극장에서 개봉하지는 않고, Oslo, Bergen, Trondheim, Stavanger, Sandnes, Sandvika, Lillestrøm, Ski, Drammen 등에서만 개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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