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4일 금요일 Kongsvinger 의 Langeland 초등학교의 한 학생이 학교에서 제공한 음식을 먹고 심각한 음식 알러지 반응을 보였다.

이에 경찰과 구급차가 출발하였고, 이후에 헬리콥터로 이 학생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11월 5일 토요일 사망했다.

경찰은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범죄혐의점을 찾지 못하였으나 추가적인 조사와 심문절차를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아이의 음식 알러지 반응이 의심되거나 확인을 희망하는 경우, 주치의와 상담하여 혈액검사나 피부검사를 실시하여 음식 알러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이후에 이 정보를 어린이집, 학교, 생일잔치, 방과후활동, 스포츠활동 등 아이가 음식을 먹을 가능성이 있는 장소와 행사에 전달하면, 음식 알러지 반응으로 인한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