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콩스베르그 살아요.

그전에는 스타방에르 살 았었구요.

예전에 스방 살때는 학원은 안다니고 집에서 듀오링고로 노르웨이어 공부했어요.

방학때 그냥 손 놓기는 뭐해서 요즘도 듀오링고를 하고 있구요.

문득 스방살때 집에서 그래도 공부하는데 왜 사람들이 하는 말을 못 알아들을까 싶었었어요.

내가 너무 못해서 못 알아듣나? 영어를 잘 못해서 영어로 해달라 할 엄두도 못냈지요. 🥲

그런데 콩스베르그 오고선 아! 이 사람들 나한테 노르웨이어 쓰는 구나 했어요.

이사 오기 전에도 보크몰과 뉘노스크가 있다는 건 이렇게 다른지 몰랐어요.

혹시 노르웨이 오시게 되면 오시는 지역사투리를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스방살때 아는 분이 듀오링고 발음이 구리다고 하셨는데 아마 오슬로사투리로 되어있어서 그런가 싶거든요.

그런데... 26%은 나튜랄이네요?! 🤣

이건 나무위키 링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