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활절 기간 일반 슈퍼마켓 영업시간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는 아래 링크와 같습니다.
방문할 슈퍼마켓 홈페이지 (rema 1000, coop 등)에 가서 이스터 영업시간 확인하시면 됩니다.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도 보시면 언제 열고 닫는지 포스터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https://kiwi.no/tema/paske/kiwis-apningstider-pasken/

2. 검색어는 klesruller 또는 tekstilruller 입니다.

clas ohlsen, jula, europris biltema, ikea 등에서 판매합니다.

3. 오슬로시라면 Fretex를 검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보통 차에 빈 병과 깡통을 가득 채워서 반납하는데, 차 없으시니까 봉투에 넣어서 반납하셔야 할 듯합니다.
자전거 손잡이에 잔뜩 큰 봉투 여러개 들고 반납하러 가는 건 본 적 있습니다.

5. 짐의 양이 중요한데 미리 대략 짐의 양을 파악 후에 앱 등으로 택시를 예약할 때 짐의 양에 대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차에 다 들어간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택시는 이사하실 곳까지만 도와줄 거고, 짐을 집 안까지 옮기는 건 도와주지 못합니다. 이 부분은 집주인 등의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 지점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한데 Joker, Bunnpris 같은 작은 매장은 휴일에도 영업이 가능해서 열려 있는 곳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가격은 kiwi, extra, rema1000에 비해 약간씩 비쌉니다. 부활절 영업에 관련해서도 매장마다 공지를 따로 하는 경우가 많으니 가까운 매장에 공지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셔도 좋아요.
2. Jysk 하나 더 추가할께요.
3. Fretex 외에도 second hand stores로 구글맵에 검색하시면 꽤 많이 나옵니다. hasle쪽에도 큰 곳이 하나 있어요. 부활절 이후에는 loppemarked가 주말마다 예정되어 있으니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https://www.loppemarkeder.com/
4. 거주하시는 지역이 어딘지 궁금한데 왠만한 matbutikk에 대부분 판트를 넣는 기계가 있어요. 찾으실 수 있기를.

2. Lindex나 H&M 같은 의류매장에서도 봤었어요. (가격이 생필품 매장보다 조금 비쌌던것 같아요)
4. 전 가끔 가방에 담아서 반납하곤 했었어요. 캔 한,두개도 반납가능해요. 음료수를 잘 안마시는 편인데다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주말까지 기다리질 못해서 ㅎㅎ
5. facebook내에 지역 "Småjobber Kongsberg" 같은 그룹있어요. 여기에 부탁하면 가격 흥정해서 할 수도 있어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물건이 상할 수 있지만 이사를 도와 주는 곳을 찾을 수있어요.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 너무 사소한 질문들인가 하고 조금 망설였는데... 질문해보길 잘했습니다. 덕분에 좀 더 빠르게 생활에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