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2차 맞았어요.
작성자
송윤경
작성일
2021-09-05 22:02
조회
905
금요일 오전 9시에 백신 맞고 왔어요.
그날은 그냥 좀 아프군 이런 느낌이였는데
저녁 때부터 몸이 으슬으슬 춥고, 척추 마디마디가 아프더라구요.
밤에 자려고 누웠더가 추워서 다시 일어나서 옷 껴입고 😂 약먹고 잤어요.
파라셋과 이북스를 번갈아 가며 먹었어요.
둘째날도 아파서 누워만 있었어요.
두번째가 더 아프다던데 사실이구나 싶었어요.
오늘이 셋째날인데 점심에 관절이 아프길래 이북스 한알 더 먹고 나서 이제 괜찮아 진거 같아요.
총 파라셋 2알, 이북스 3알 먹었나 봐요.
여튼 저도 이제 끝났네요. 홀가분한데.... 개운하진 않네요 😗
전체 300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133 |
노르웨이 국경 재개방 예정
Editor GoGo
|
2021.09.22
|
추천 1
|
조회 922
|
Editor GoGo | 2021.09.22 | 1 | 922 |
132 |
farmasiet 50% 할인행사 중 (5)
송윤경
|
2021.09.22
|
추천 1
|
조회 947
|
송윤경 | 2021.09.22 | 1 | 947 |
131 |
아동수당 (3)
스윗에즈
|
2021.09.19
|
추천 1
|
조회 977
|
스윗에즈 | 2021.09.19 | 1 | 977 |
130 |
노르웨이에서 사용 가능한 본인 인증용 한국 SIM card (4)
inhosens
|
2021.09.08
|
추천 3
|
조회 1653
|
inhosens | 2021.09.08 | 3 | 1653 |
129 |
모더나 2차 맞았어요. (4)
송윤경
|
2021.09.05
|
추천 0
|
조회 905
|
송윤경 | 2021.09.05 | 0 | 905 |
128 |
여권 재발급하러 대사관에... (9)
송윤경
|
2021.09.02
|
추천 0
|
조회 1171
|
송윤경 | 2021.09.02 | 0 | 1171 |
127 |
자두 따고 왔어요. (5)
송윤경
|
2021.08.22
|
추천 1
|
조회 1030
|
송윤경 | 2021.08.22 | 1 | 1030 |
126 |
콩스버그, 커뮨바로미터 노르웨이 1위 (2)
Editor GoGo
|
2021.08.20
|
추천 1
|
조회 1089
|
Editor GoGo | 2021.08.20 | 1 | 1089 |
125 |
옥수수 따고 왔어요.
송윤경
|
2021.08.19
|
추천 0
|
조회 925
|
송윤경 | 2021.08.19 | 0 | 925 |
124 |
꽃게 잡고 왔어요
송윤경
|
2021.08.08
|
추천 3
|
조회 1166
|
송윤경 | 2021.08.08 | 3 | 1166 |
123 |
모더나 백신 완료 (2)
스윗에즈
|
2021.08.07
|
추천 0
|
조회 1002
|
스윗에즈 | 2021.08.07 | 0 | 1002 |
122 |
치과를 다녀왔어요. (1)
송윤경
|
2021.08.05
|
추천 0
|
조회 1652
|
송윤경 | 2021.08.05 | 0 | 1652 |
121 |
Nynorsk, Bokmål 둘다 노르웨이어 😂
송윤경
|
2021.07.29
|
추천 0
|
조회 1078
|
송윤경 | 2021.07.29 | 0 | 1078 |
120 |
산딸기 따왔어요. (2)
송윤경
|
2021.07.25
|
추천 0
|
조회 972
|
송윤경 | 2021.07.25 | 0 | 972 |
119 |
드디어 백신 1차 맞았어요. (2)
송윤경
|
2021.07.24
|
추천 0
|
조회 948
|
송윤경 | 2021.07.24 | 0 | 948 |
저희신랑은 토요일 맞고
어제 아프다고해서 타이레놀 두일 챙겨먹였더니
지금은 괜찮다고하네요.
저는 오늘 맞는데 1차 접종때(화이자)는 몇시간 팔뚝 얼얼한거 말고 없었는데 2차 접종은(모더나) 좀 무섭네요. ㅎㅎ
저도 모더나 2차가 더 아프긴 했어요.
그래도 견딜만한 정도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
아이고 고생 많으셨네요.. 아이들이 어려서 제대로 푹 쉬지도 못하셨겠어요...ㅜㅜ
애들 아빠는 출근하고 큰애가 둘째 아침, 점심 챙겨 먹이고 둘이 잘 놀더라구요.
정말 우리 아이가 이렇게 컸나 싶게 도와줘서 고마운 하루였어요.